US메트로뱅크 순이익 407만불…총자산 11억불 육박
US메트로뱅크가 작년보다 부진한 영업 실적을 내놨다. 지난 28일 은행의 지주사 US메트로뱅콥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순이익은 407만 달러(주당 25센트)다. 이는 지난 2분기의 422만 달러(주당 26센트)와 작년 동기의 421만 달러(주당 26센트)와 비교해서 각각 3.4% 감소 한 것이다. 총자산 규모는 10억9522만 달러로 직전 분기의 10억8217만 달러보다 1.2%, 작년 3분기의 9억9176만 달러보다 10.4% 늘었다. 총예금은 9억7872만 달러로 전 분기와 거의 동일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8억8584만 달러)보단 10.5% 웃돌았다. 총대출은 8억9214만 달러로 지난 2분기(8억7168만 달러)보다 2.4%, 작년 동기(7억588만 달러) 대비 26.4% 증가했다. 둔화된 실적에 총자산순이익률(ROA)은 감소했다. 올 3분기 ROA는 1.50%로 2분기와 작년 동기보다 각각 0.08%포인트, 0.31%포인트 내려앉았다. NIM은 전년 동기보다 0.44%포인트 상승한 3.73%로 나타났다. 우훈식 기자us메트로뱅크 순이익 us메트로뱅크 순이익 총자산 규모 전년 동기